삼호, 서울 은평구 ‘e편한세상 백련산’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19-07-24 10:11:56
수정 2019-07-24 10:11:56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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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 제4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e편한세상 백련산’을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84㎡ 12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6호선 응암역·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이 있어 서울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 서부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뒤쪽으로 백련산근린공원이 있고, 앞쪽으로는 불광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지난 17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33.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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