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새 대표에 장인섭…14년만 수장 교체

경제·산업 입력 2025-12-08 17:13:52 수정 2025-12-08 17:13:52 이혜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하이트진로가 새 대표이사로 장인섭 부사장을 내정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8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며 장 부사장을 포함한 4명의 신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장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입사 이후 경영전략실과 법무, 대외협력, 물류, 커뮤니케이션 등을 총괄해왔습니다.

신임 대표이사 선임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되고, 백명규 상무가 새롭게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시장의 정체를 극복하고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해 미래성장전략의 일환으로 다음 100년을 이끌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임원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입니다. /
hy2e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혜연 기자

hy2ee@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