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앞둔 분양 시장, 전국 11곳 9,917가구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19-07-26 13:50:55 수정 2019-07-26 13:50:55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격 휴가시즌을 앞둔 7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약 1만 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1곳 총 9,91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8, 계약은 10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우선, 청약 접수 단지는 오는 31일 코오롱글로벌이 대구 남구 대명동에 공급하는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1순위 청약을 받는다. 내달 1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는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82일에는 신영건설이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같은 날 GS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