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플러스]에스피시스템스 “2차전지 사업 투자로 매출 다변화”
		증권·금융
		입력 2019-07-26 16:27:43
		수정 2019-07-26 16:27:43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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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전문 기업 에스피시스템스가 “2차전지 부품 사업에 투자해 매출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1988년 설립된 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용 로봇·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입니다. 
갠트리 로봇 기반의 ‘종합 자동화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갠트리 로봇 부품 뿐만 아니라  해외 제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제어기와 소프트웨어도 자체 개발해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의 로봇 시스템은 자동차·조선·식품·물류 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데, 기아자동차 인도공장에 로봇 시스템을 단독으로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관련 회사 인수를 통해 2차전지 부품 사업을 시작한 에스피시스템스는 올 하반기 중 ‘2차 전지 캡 어셈블리 부품’ 양산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에스피시스템스의 매출액은 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이상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94%·당기순이익은 123% 증가했습니다.
오는 8월 5~6일 청약을 진행하는 에스피시스템스는  8월 14일 상장 예정이며,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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