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美 시사주간지 선정 ‘2019년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
경제·산업
입력 2019-07-29 10:08:17
수정 2019-07-29 10:08:17
유민호 기자
0개
침대 매트리스 전문기업 지누스는 ‘2019년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는 미국 매트리스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토대로 올해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지누스의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쿨링 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꼽았다.
에센스 그린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하며, 몸의 체중을 효율적으로 분산하는 메모리폼이다. 뼈와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을 덜어 합리적인 가격대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평가받았다.
또 쿨링 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다중 레이어의 매트리스에 쿨링 젤 입자들이 메모리폼의 온도를 조절해주는 쿨링 기능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가성비 매트리스로 선정됐다.
지누스 관계자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컨셉 어워드에서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하는 등 2관왕을 기록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이어 디자인 경쟁력도 갖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