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상반기 매출 ‘877억원’… 흑자전환 성공

에스맥은 29일 잠정 집계한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스맥은 베트남법인 생산라인 풀가동에 힘입어 상반기 큰 폭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877억원으로, 전년 동기(266억원) 대비 229.9%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년 동기 적자를 보였던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각각 60억원과 9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스맥 관계자는 “베트남 법인의 모든 생산라인이 풀가동되며 실적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베트남 법인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3분기 실적도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 사업과는 별도로 현재 베트남 하남에 위치한 공장에서 관계사 루미마이크로와 사업파트너로 조명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올해 3분기부터 일부가 매출로 인식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맥은 지난 19일 종속회사 에스맥비나(SMAC VINA)와 자동차 부품기업 금호에이치티와 설립키로 한 합작법인 에스맥에이치티비나(SMAC HT VINA)를 설립 완료한 바 있다. 현재 라인 셋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3분기 공장 승인과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에스맥 관계자는 “정확한 양산시점을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양산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올해 매출과 손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휴대폰 매출과 조명, 자동차 매출까지 합산되면 올해 실적은 2018년 대비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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