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유니클로 불매운동 반사이익은 속옷’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7-30 09:27:52
수정 2019-07-30 09:27:5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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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불매운동에 대한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이 의류보다 속옷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좋은사람들이 강세다.
3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5.69% 상승한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가 지난 몇 년간 ‘여름에는 에어리즘, 겨울에는 히트텍’이라는 내의 공식으로 국내 속옷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큼 영향력을 키운 가운데 최근 속옷 부문에서 유니클로 불매 운동 반사이익이 현실화하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남영비비안, 신영와코루, BYC와 더불어 국내 ‘빅4’ 토종 속옷업체로 꼽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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