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69번째 WM복합점포 오픈…'은행+증권' 종합자산관리 제공
증권·금융
입력 2019-07-30 10:09:24
수정 2019-07-30 10:09:24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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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29일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용인대로' 지점을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69번째 WM 복합점포를 확보하고 CIB복합점포 9개와 더불어 총 78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와 그룹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추진 되고 있다. 복합점포의 '공동상담실'에서는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 추천은 물론, 부동산투자자문·세무컨설팅·해외주식세미나 등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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