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홀딩스우, 日 과자 매출 급감 소식에 강세…크라운·해태제과 수혜 기대감

증권·금융 입력 2019-07-30 14:18:24 수정 2019-07-30 14:18:24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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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과자 매출마저 급감한다는 소식에 크라운해태홀딩스우가 강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1∼18일 롯데마트에서 일본 과자류의 매출도 전월보다 2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크라운해태홀딩스는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을 자회사로 보유, 이들은 ‘사브레’, ‘후렌치파이’, ‘뽀또’, ‘버터링’ 등 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일본 과자류 매출 급감에 따라 국내 제과 업체가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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