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교동 등 ‘역세권 청년주택’ 2,136가구 입주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19-07-31 08:24:31
수정 2019-07-31 08:24:31
유민호 기자
0개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5개 지역에서 역세권 청년주택 2,136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마포구 서교동 1,121가구 △서대문구 충정로3가 523가구 △종로구 숭인동 238가구 △성동구 용답동 170가구 △광진구 구의동 84가구 등으로 총 공공임대 319가구, 민간임대 1,817가구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공공·민간 임대주택으로 지어 청년층에 우선 공급하는 사업이다.
실제 입주는 내년 1분기에 가능할 예정이다. 신청자 소득 기준 등 입주요건 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모집공고는 준공 6개월 전에 낸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고객센터(1600-3456)에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고가 났을 때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HS효성첨단소재, '웹어워드코리아 2025' 최우수상 수상
- “홍삼, A형 독감 억제 효과” 국내 연구진 첫 규명
- 한화시스템, 보잉 F-15 항전장비 공급…美 첫 진출
- 두산에너빌, 8068억 투자해 SMR 전용 공장 구축
- 티빙·웨이브 합병 해 넘긴다…KT "주주가치 제고 등 고려"
- KAI, KF-21 추가무장시험 계약 체결…6859억원 규모
- 신세계, 새 멤버십 승부수…‘올인원’ 접고 ‘선택과 집중’
- SK실트론, 두산 품으로…SK 리밸런싱 반환점
- 현대차그룹, 하러 등 4명 사장 승진…“SDV 혁신”
- 한국광고홍보인협회, 2025 연말 행사 성황리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화재보험협회, 애향원서 화재안전 나눔 실천
- 2티머니GO, 통합 리워드 프로그램 'GO 백만드로우' 출시
- 3남양주시, 별내선 감차 없이 현행 유지 결정
- 4Sh수협은행, 디지털 챌린저 3기 해단식 개최
- 5‘하이원의 축제는 계속 된다’
- 6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단체 관광객 700여 명 유치…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 7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 8가평군, 2025 열린관광 공모 선정…관광지 3곳 15억 확보
- 9연천군, 지자체 재정분석 ‘최우수’…특교세 1억 확보
- 10신보,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5'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