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IBK 플레인바닐라 EMP펀드’설정액 500억원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19-07-31 10:07:51
수정 2019-07-31 10:07:51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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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은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의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월 14일 출시한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출시 후 수익률이 16%를 넘었다. 이 같은 수익률에 자금 유입이 계속 이뤄지며, 출시 5개월 만에 설정액 300억원을 넘었고,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의 탁월한 수익률 관리가 부각되며 설정액이 급격히 증가해 최근 한 달여 만에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신준형 IBK자산운용 팀장은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자산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은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 기회 포착을 위해 ‘IBK 플레인바닐라 EMP 펀드’는 분산투자 효과를 지닌 ETF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 관리와 밸런스 유지에 중점을 두고 운용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에서 시의적절한 펀드의 선택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전세계에 투자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느 시점에 가입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로 운용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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