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첫 ‘포레나’ 적용 단지…‘포레나 천안 두정’ 이달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8-06 09:40:55
수정 2019-08-06 09:40:55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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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이번 달 새롭게 단장한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 단지인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들어선다. 이 단지는 총 1,067가구 규모로 두정지구 내 분양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두정지구는 두정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된 신 주거지역으로 총 7,5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지방 시장은 수도권 시장과 달리 정부 규제가 조금은 빗겨나 있는 곳인 만큼 기대감이 전혀 없지 않다”며 “지역 내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상징성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준다”라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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