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 삼성전자와 기술개발표준계약 체결 과제 완료·양산 돌입↑
증권·금융
입력 2019-08-19 13:42:34
수정 2019-08-19 13:42:34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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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이 지난해 삼성전자와 구매조건부 기술개발표준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과제 개발을 완료, 양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5.58% 상승한 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8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민관공동투자 과제’ 기업으로 선정된 후 삼성전자와 기술개발표준계약을 체결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 과제로 개발한 로봇 및 스마트머신용 다축 서보(Servo) 드라이브 개발을 완료하고 평가를 거친 후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더캣(EtherCAT) 기반 네트워크 안전 기능을 강화한 소형의 고성능 다축 제어형 네트워크 서보 드라이브로, 현장의 안전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소형이면서도 하나의 모듈로 최대 3축까지 구동할 수 있는 제품으로 로봇의 손과 발을 움직이는 핵심 부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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