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 개최
140여개 공공, 민간이 참여한는 채용관
미래 유망한 일자리와 산업을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
"오늘, 내 일(JOB)을 잡자!"
국내 최대 농식품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30일~31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디자인(DDP)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40여개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채용관, 청년을 위한 취업 컨설팅관, 미래 유망한 일자리와 산업을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 청년창업에 초점을 둔 창업관 등으로 구성하였다.
우아한형제들, 파리크라상, 하림 등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민간기업 100여개와 농어촌공사, 마사회, aT 등 공공기관 20개, 농협 계열사 20개 등이 참가하는 채용관은 기업별로 1:1 채용상담이 이루어지고, 지난해 박람회를 통해 취업한 선배의 생생한 기업정보도 제공될 것이다.
첨단기술로 진행하는 취업 컨설팅, 클리닉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직무와 진로 등에 대한 전반적인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AI 및 VR기기 등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등 지원하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직자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AI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 참가한 기업 중 취업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을 추천하며 VR기기는 가상면접을 통해 모의면접을 경험할 수 있다.
미래 산업을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에서는 융복합 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직무에 대한 유망 일자리도 소개하여 새로운 직업 정보를 현장감 있게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및 참가 문의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