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셀토스·K7 등 300대 추석 시승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19-08-23 08:36:34
수정 2019-08-23 08:36:3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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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대 무상지원…23일부터 기아차 홈페이지서 신청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3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5박 6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지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대 이슈 차종인 ‘셀토스’와 ‘K7 프리미어’를 비롯해 더 K9, 스팅어 등을 추석 귀향 차량으로 지원한다.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23일(금)부터 9월 3일(화)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 단, 더 K9과 스팅어의 경우 만 26세 이상 고객만 신청가능)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을 선정해 9월 11일(수)부터 9월 16일(월)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기아차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셀토스’와 급을 넘어서는 럭셔리함으로 세단의 품격을 높인 ‘K7 프리미어’를 통해 고객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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