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제주화산암차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8-27 15:13:21
		수정 2019-08-27 15:13:21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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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브랜드 오설록이 한라산 화산 암석층에 깊게 뿌리내려 자란 찻잎을 가공해 만든 유기농 반 발효차 ‘제주화산암차’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화산암차는 제주 한남차밭에서 생산되는 반 발효차다.  한남차밭은 유기물 함량이 높고 차나무 뿌리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능력이 높은 한라산의 화산 암석층인 ‘민악통’이라는 토양 비중이 높다. 찻잎 발효 가공 노하우를 담은 최신식 발효차 전용 설비를 갖췄고 이밖에도 삼다연 등 발효차를 생산해온 바 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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