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프엠, ‘조국 사모펀드’ 시세차익 목적 우회상장 의혹에 급락
증권·금융
입력 2019-08-28 09:23:42
수정 2019-08-28 09:23:42
양한나 기자
0개
더블유에프엠이 ‘조국 사모펀드’의 시세차익 목적의 우회상장 의혹에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더블유에프엠은 전 거래일보다 24.15% 하락한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 가족이 10억5,000만원을 출자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사모펀드가 비상장사인 ‘웰스씨앤티’를 상장사인 ‘더블유에프엠’과 인수·합병시켜 우회상장을 해서 시세차익을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더블유에프엠은 “일부 언론에서 최대주주가 가로등 사업을 추진하는 비상장업체와 합병을 추진해 시세차익을 얻으려 했다는 추측성 보도를 했지만 회사 이사회는 어떠한 업무 및 논의를 진행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리브랜딩 캠페인 ‘촉촉 탱글 젤리피부’ 선보여
- 2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차세대여성위원회,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 실시
- 3김소유, 크리스마스 콘서트 무대 오른다
- 4텐텍, ‘돌싱글즈6’에 고주파 리프팅 장비 ‘텐써마’ 협찬
- 5신성통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굿웨어몰’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 6한국산지보전협회, 4년 연속 ‘탄소중립 우리 숲 더하기 캠페인’ 기부
- 7보험사 '해피콜' 가이드라인 제정…고령자 가족 조력제도 도입
- 8삼성화재,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
- 9동양생명
- 10산은캐피탈, 이병호 대표이사 선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