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19-08-28 16:12:57
수정 2019-08-28 16:12:57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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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 부산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501번지 일대 ‘남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7㎡ 975가구 규모로 이 중 6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 관계자는 “남천2구역은 남천동 일대에서 편리한 교통 환경과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 단지 바로 앞에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천역이 있고, 주변에는 초·중·고교와 사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다”라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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