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 인기
시몬스페이 통해 250만원 침대를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 가능 ‘매달 6만원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SIMMONS PAY)’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몬스페이는 전국 시몬스 공식 대리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실시 중인 할부 프로그램으로 , 소비자들은 12·24·36개월 중에서 선택해 무이자로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장기 카드 할부 수수료 전액을 시몬스 본사가 부담하는 방식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250만원이 넘는 침대를 시몬스페이를 통해 구매할 경우 매달 납입금은 6만9,000원이고, 350만원 침대는 매달 9만7,000원, 500만원 침대는 매달 13만8,000원만 부담하면 된다”며 “매월 납부하는 스마트폰 요금 수준의 비용으로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몬스는 현대 전국 시몬스 매장에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특정 매트리스 구매 시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침대 프레임 전 제품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10% 할인되고, 그 외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류나 퍼니처 등도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다양한 사은품도 지급된다. 더블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커버를 증정하고, 3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웨딩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전국 공식 매장에서 수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9월 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