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케노샤 퍼니처 신제품 출시…생활 방수 기능까지

경제·산업 입력 2019-08-30 21:00:00 수정 2019-08-30 21:00:00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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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케노샤’의 신제품 소파 6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몬스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를 통해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벨벳·천연 가죽·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와 모듈형 스타일, 헤드레스트 기능 등을 적용한 개성 있는 소파 신제품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신제품에는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신제품 소파 ‘클레토(Cleto)’와 ‘드망(Demain)’은 빛에 따라 반사되는 섬세한 벨벳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볼드한 라운드 디자인과 벨벳 소재가 잘 어우러진 ‘클레토’는 빈센트블루와 빈센트옐로우 등 감각적인 색감으로, 과감한 볼륨과 날렵한 마감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드망’은 아피아브라운과 아피아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모듈형 소파 ‘휴이트(Hewitt)’와 ‘리몬디(Rimondi)’는 사용자의 기호와 공간에 따라 원하는 대로 조합·배치 가능할 수 있어 한층 실용도가 높다. 보드그레이 컬러인 ‘휴이트’는 코튼 소재에 푹신한 쿠션감이 특징이고, 베이비빛의 윙그레이 컬러를 가진 ‘리몬디’는 패브릭의 독특한 직조감과 섬세한 오렌지 라인 디테일이 부각된 제품이다. 


‘로세프(Rosef)’와 ‘펠튼(Felton)’은 소파에 스틸·금속 다리를 적용한 플로팅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낸다. 패브릭 소재의 ‘펠튼’은 부드러운 회색빛의 위브그레이 컬러로 출시해 포근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가죽 소파인 ‘로세프’는 소프트한 터치감의 천연가죽 등을 적용해 안락한 착석감과 내구성을 갖췄다. 특히 로세프는  5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팅 기능을 탑재해 한층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본블랙과 본베이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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