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45년 노인비중 세계 최고…“초고속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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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9-02 17:18:27
수정 2019-09-02 17:18:27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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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은 2045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중이 37.0%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2067년 노인비중은 47%까지 오르는 반면, 생산연령인구는 줄어 부양비 역시 세계 최고로 치솟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통계청은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할 고령인구는 2019년 20.4명에서 2067년 120.4명으로 5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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