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불확실성 해소중…더 많은 협업 필요”
증권·금융
입력 2019-09-04 15:06:02
수정 2019-09-04 15:06:02
김성훈 기자
0개
“블록체인의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되고 있으며, 더 많은 전문가들의 협업이 블록체인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오늘(4일)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에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블록체인 사업을 전개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가 2회째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 관련 개발자·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블록체인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송 의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관련 최종 규제 권고안은 암호화폐와 암호화폐 거래소가 법적인 지위를 갖추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윤덕영]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