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수성 데시앙 리버뷰’ 9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19-09-05 09:20:13
수정 2019-09-05 09:20:1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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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이달 중 대구 수성구 중동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84㎡ 151가구 △전용 110㎡ 127가구 등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최근 수성구에서 공급이 부족한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에서 5년간 공급된 물량 중 전용 85㎡초과 대형 물량은 6.72%(9,028가구 중 607가구)에 불과했다.
단지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며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수성구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들안길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5-5번지에 9월 중 개관 예정이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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