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연전자·모베이스 등 윤석열 테마주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9-11 10:04:42
수정 2019-09-11 10:04:42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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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테마주로 알려진 서연전자와 모베이스가 강세다.
11일 오전 10시3분 현재 서연전자는 8.11% 오른 2,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베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56% 상승한 4,810원을 기록 중이다.
자동차 부품업체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윤석렬 테마주로 알려졌다. 모베이스는 서연전자의 최대주주인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일 모베이스는 서연전자의 주식 1353만3192주(지분율 50.12%)를 약 235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해 서연전자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한편, 복수의 언론매체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와 이 펀드로부터 투자받은 업체 대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1일 결정될 예정이다.
/배요한기자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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