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묘역단장 봉사활동
경제·산업
입력 2019-09-23 08:47:58
수정 2019-09-23 08:47:58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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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에 잇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샤롯데 봉사단’ 65명은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까지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여 임직원 및 가족은 800여명”이라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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