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 농식품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공동개발 착수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0-04 09:09:48
수정 2019-10-04 09:09:48
양한나 기자
0개
중앙백신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개발 연구기업으로 선정돼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 거래일보다 6.07% 상승한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ASF 백신 개발 연구기업으로 중앙백신을 선정하고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ASF 백신 개발 국제공동연구’다. 중앙백신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축이 돼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서울대와 충남대, 경북대 연구팀이 함께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말까지다. 총 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정부 출연금이 8억4000만원 가량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 거래일보다 6.07% 상승한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은 ASF 백신 개발 연구기업으로 중앙백신을 선정하고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ASF 백신 개발 국제공동연구’다. 중앙백신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축이 돼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서울대와 충남대, 경북대 연구팀이 함께 참여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말까지다. 총 사업비는 약 12억원 규모로 정부 출연금이 8억4000만원 가량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 "정부 혜택 놓치지 마세요"…신한은행, 알리미 서비스 시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