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한은행과 금융지원사업…“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19-10-18 08:41:53
수정 2019-10-18 08:41:53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대기업센터에서 신한은행과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수출금융 이용에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출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수출 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하여 수출신용보증(매입) 상품을 이용할 경우 ‘무역보험공사 보증료’ 등을 할인해주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연간 미화 2만 달러 내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해주는 수출안전망 보험 가입과 환율 우대 혜택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과 신한은행은 수출정보제공, 금융상담 및 수출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수출컨설팅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엔젤투자협회, 엔젤투자평가사 2급 시험 접수 시작
- 한국콜마, 업계 최초 자외선차단제 국제성적서 발급 자격 획득
- 세븐일레븐, MZ 트렌드 맞춘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 출시
- 삼성전자, BMW에 반도체 공급 성공…핵심 파트너 '부상'
- 요기요,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 확대
- 수도권·지방 입주물량 감소에…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주목'
- "서울 공급 절벽 속 화곡동 입지 가치 빛나"…'화곡 더리브 스카이' 공급
- 보다플레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메인비즈' 획득
- 네이버 치지직·농심레드포스·OK저축은행, 브리온 스폰서십 체결
- 롯데홈쇼핑, 혈당 관리 음료 '엘:보틀 스파이크 제로' 첫 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엔젤투자협회, 엔젤투자평가사 2급 시험 접수 시작
- 2한국콜마, 업계 최초 자외선차단제 국제성적서 발급 자격 획득
- 3세븐일레븐, MZ 트렌드 맞춘 ‘스트로베리 말차하이볼’ 출시
- 4삼성전자, BMW에 반도체 공급 성공…핵심 파트너 '부상'
- 5국민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출 지원
- 6요기요,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 확대
- 7"서울 공급 절벽 속 화곡동 입지 가치 빛나"…'화곡 더리브 스카이' 공급
- 8수도권·지방 입주물량 감소에…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주목'
- 9보다플레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메인비즈' 획득
- 10네이버 치지직·농심레드포스·OK저축은행, 브리온 스폰서십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