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전자담배·보조배터리 4개 화재 위험" 리콜 명령
전국
입력 2019-10-22 14:14:53
수정 2019-10-22 14:14:53
문다애 기자
0개

정부가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에 리콜 명령을 내렸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6∼9월 배터리 내장형 제품 366개 모델 중 전자담배 1개,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4개 모델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에 부적합한 모델은 명문이지팜의 전자담배 '502325', 휴먼웍스의 보조배터리 'XB-902', 홈케어와 클라이블의 직류전원장치(모델명 BX-0800400, GI90-4200200) 등이다. 이에 산자부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수거 등의 명령 등의 조치를 내린 상태다. 4개 모델은 22일자로 제품안전정보센터와 행복드림, 경제협력개발기구 글로벌리콜포털에 등록된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천년고도 경주에서 만나는 이색 북크닉. . .경주시립중앙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 경주시, ‘2025 한국정책대상’ 최우수정책상 수상
- 영천시의회, 부산 봉산마을 빈집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 피해자 보호 실효성 높인다…"성남시의회, 학폭 대책 토론"
- 대구광역시, 대구 청춘들의 특별한 만남. . .‘청춘 만남 축제’ 개최
- 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 불황 속 숨통 틔우다
- 대구시, 국토부 ‘2025년 UAM 지역시범사업’ 선정…미래항공산업 중심지 도약
- 경북 한우, 홍콩 수출 본격화...현지 TV 통해 우수성 알려
- 경북도,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선정
- 달성군, 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 참여 단체·기관 모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천년고도 경주에서 만나는 이색 북크닉. . .경주시립중앙도서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운영
- 2경주시, ‘2025 한국정책대상’ 최우수정책상 수상
- 3영천시의회, 부산 봉산마을 빈집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 4피해자 보호 실효성 높인다…"성남시의회, 학폭 대책 토론"
- 5대구광역시, 대구 청춘들의 특별한 만남. . .‘청춘 만남 축제’ 개최
- 6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사업, 불황 속 숨통 틔우다
- 7대구시, 국토부 ‘2025년 UAM 지역시범사업’ 선정…미래항공산업 중심지 도약
- 8경북 한우, 홍콩 수출 본격화...현지 TV 통해 우수성 알려
- 9경북도,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지원 공모 선정
- 10달성군, 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 참여 단체·기관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