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 토크콘서트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19-10-31 15:54:38
수정 2019-10-31 15:54:38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투자증권은 ‘가치투자에 신흥국 투자를 더하라!’라는 주제로 오는 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NH아트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와 글로벌주식부가 주최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이 되는데, 1부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주요 지표 및 투자전략’으로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김형래 연구위원이 설명할 예정이다. 2부는 ‘베트남&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가이드북’의 저자 김재욱 헥사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가치투자 접근법과 주요종목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김재욱 대표는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동남아 시장의 성장을 직접 경험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현지 기업 탐방을 통해 얻은 리서치 정보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동남아 시장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청담WM센터 및 글로벌주식부에 문의하면 된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금융위, 초국경 범죄 자금세탁 차단 나선다…'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 추진
- 기업들, 회사채 발행 줄줄이 연기…금리 부담에 시장 급속 냉각
- 금융당국, 가상자산업권에도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 부과 추진
- 증권사 44.8% 지배구조 평가 'B' 이하…미래에셋·한투 최하위
- '사자'로 전환한 연기금, 닷새간 800억 순매수…로봇·바이오 담았다
- 코스닥, 정책 모멘텀 훈풍…천스닥 고지 오를까
- 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금융위, 초국경 범죄 자금세탁 차단 나선다…'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 추진
- 2현대硏 "韓 경제, 불확실성·건설경기 부진 등으로 매우 느린 회복세" 전망
- 3쿠팡, '정보 유출'로 수정 공지…"쿠팡 사칭 스미싱·피싱 문자 주의"
- 4국내 대기업 10곳 중 4곳 "내년 투자 계획 세우지 못했다"
- 5석유류 물가 3년 만에 상승세…새해 유류세 인하 연장 가능성↑
- 6쿠팡 사태 틈타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스미싱 기승
- 7기업들, 회사채 발행 줄줄이 연기…금리 부담에 시장 급속 냉각
- 8금융당국, 가상자산업권에도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 부과 추진
- 9증권사 44.8% 지배구조 평가 'B' 이하…미래에셋·한투 최하위
- 10소득 양극화 경고등 켜졌다…하위 20% 근로소득 5년 만에 감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