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목할만한 IT 국제공인자격증 CompTIA
미국 노동 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IT 전문가는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보다
44% 더 많은 수입을 올린다고 한다.
또 IT 분야에서
일하는 경우 기술, 인증 및 경험의 조합이 유리한 입장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자격증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돋보이며 인정받을 수 있을까.
Global Knowledge는
2019년 최고 15대 IT 인증 목록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사진= CompTIA KOREA 제공
이 목록 중 CompTIA, Amazon Web Services (AWS) 및 ISACA의 3개의 업체에서 각각 2개씩 자리를 차지했다. AWS는 공급 업체별로 다르며 AWS 사용과 관련된 기술을 다룬다. 그리고 ISACA의 CISM과 CRISC는 보안 및 위험 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으로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전문가의 기술을 검증하는 자격증이다.
그러나 CompTIA(컴티아)의 Network+, Security+는 벤더 중립적이다. 즉, 해당 기술을 모든 제품 및 시스템에 적용 할 수 있으며 IT 경력의
초기 단계부터 준비할 수 있다. 이 목록에는 없지만 IT 기초
능력 검증을 위한 CompTIA A+와 결합하여 컴퓨터 네트워크 구축,
유지 관리, 문제 해결 및 보호에 필요한 기술을 포괄하여 성공적인 IT 경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할 수 있다.
CompTIA A+는 IT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위한 업계 표준이라 할 수 있다. 모바일 장치, 네트워킹
기술,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하드웨어 기술부터 운영체제 설치 및 구성, 보안 등의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 및 운영에 관련된 IT 전반적인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CompTIA Network A+는 A+ 취득 후 더욱 자세하게 네트워크 관련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알맞은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직무 역할 기반으로 공급 업체 및 솔루션의 네트워킹 기술을
주로 다루고 있다. 네트워킹 전문가가 보안 전문가와 협력하도록 돕는 중요 보안 개념, 클라우드 컴퓨팅 모범 사례 및 최신 하드웨어 가상화 기술 적용 범위, 개인에게
네트워크 탄력성을 유지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개념 등을 포함하고 있다.
CompTIA Linux+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신 기초 기술을 다루는
유일한 직업 중심의 리눅스 인증이다. 리눅스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서버를 구성하고 모니터링 하는 분야에
실무 경험이 있는 IT 전문가의 기술을 검증한다.
CompTIA Security+는 국내에서도 컴티아 자격증 중 가장
취득률이 높은 자격증이다. 네트워크 및 보안 문제 해결을 포함한 기본 사이버 보안 기술을 다루고 실질적인 실무 기술을 강조하여 사이버 보안 경력의 발판이 되어준다.
IT 인증은 기업에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중요한 무기이다. Global Knowledge에서 발표한 순위에서 보았듯이 CompTIA(컴티아) 인증이 자신의 IT 경력을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분명하다. 컴티아를
통해 특정 기술이나 관련 실무에 대한 숙련도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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