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뱅킹·콜센터서 대출금리 인하 요구하고 약정 가능"
증권·금융
입력 2019-11-25 12:00:00
수정 2019-11-25 12:00:00
고현정 기자
0개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앞으로 금리인하를 약정하기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25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온라인뱅킹이나 콜센터 등을 통해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약정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금리인하 신청 약정 서비스'가 은행권에서 전면 시행된다. 지난 1월 4일부터 모바일뱅킹이나 인터넷뱅킹, 콜센터 등을 통해 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금리인하 신청서비스'가 시행됐으나, 금리인하 약정시에는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다. 은행 대출을 이용중인 소비자는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거래 은행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go838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 BNK금융 고군분투…지역 살리고 건전성 지킨다
- 수협은행, 비은행 첫 인수…금융지주 전환 속도
- 뉴로랩-광주시, AI·협동로봇 기반 '랩오토메이션' 시장 진출 가속화
- 한패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IPO 시동 본격화
- 뱅크샐러드, 고객 대상 금융 피해 보상 위한 '해킹 피해 보증서' 제공
- CJ, 올리브영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대신
- "휴머노이드 로봇 성장기…아이텍, 반도체 칩 테스트 SW 설계력 주목"
- 산은 새 리더십에…KDB생명 정상화 속도 낼까
-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높여라"…하반기 경영환경 변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2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 3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 민생 현안 점검…"시민 체감 성과 중요"
- 4600년 전 옛 한글서체 입은 ‘고래밥·초코송이’ 등장
- 5“韓 문화, 세계 건축에 영감”…아시아건축사대회 개최
- 6사행성 논란 ‘컴플리트 가챠’ 사라지나…게임업계 긴장
- 7BNK금융 고군분투…지역 살리고 건전성 지킨다
- 8수협은행, 비은행 첫 인수…금융지주 전환 속도
- 9케데헌의 힘? 펄펄 끓는 라면株
- 10콜마家 경영권 분쟁 첫 표 대결…26일 주총 ‘분수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