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인기에 ‘한국어 교원 자격증’도 인기
휴넷평생교육원,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 이벤트 진행 … 1과목 수강료 9,900원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드라마, 영화 및 K-POP의 한류 열풍이 계속되고 있고, 다문화센터, 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외국인을 위한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다. 취득 시 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 재외동포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문화가정센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국내외 학교, 세종학당, 해외봉사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과목 이수만으로 무시험으로 자격증 및 학위까지 취득 가능해,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습자들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고 있는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한국어교원 자격증 학습자들을 위해 1과목(외국어 습득론)을 9,900원(정가 30만원)에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상담 신청만 하면 이벤트에 자동 신청이 되며, 이후 학습설계사와 1:1 학습 상담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휴넷평생교육원에서는 경영학, 심리학, 회계학, 사회복지학 등 학위 과정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공인회계사(CPA) 등 국가 자격증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에게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1:1 맞춤 학습설계와 학습일정 자동 알리미 시스템으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2020년 1학기 첫 개강반을 12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카카오톡(ID:휴넷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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