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무서워요’ 보도에 부천 공사장 펜스 설치
경제·산업
입력 2019-11-28 11:08:01
수정 2019-11-28 11:08:01
이아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부천 괴안동에 짓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사현장에 결국 펜스가 설치됐습니다.
지난 18일 서울경제TV는 펜스가 설치되지 않은 채로 공사가 이뤄져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집 통학에 안전문제가 우려되는 “등굣길이 무서워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이 보도 이후 공사 현장에 울타리가 설치된 겁니다.
이곳은 시공사를 비롯한 경기도시공사와 부천시청이 현장을 규정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아 공사가 시작된 지난 여름부터 어린이집 앞에 공사 자재가 방치돼 있는 등 안전 문제가 컸던 곳입니다./ar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