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 29일 모델하우스 개관
경제·산업
입력 2019-11-28 15:40:34
수정 2019-11-28 15:40:34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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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9일 강동구 소재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3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 지상 23층 높이로 총 182실 규모다. 8개 타입으로 공급 예정이며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섹션 오피스 등이 동시에 공급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오피스텔이 입지한 곳은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3구역이다. 강남에서는 보긴 드문 재개발 구역이며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더블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한강 이용,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네임까지 모두 갖춘 상품”이라며 “이번에는 오피스텔, 상업시설, 섹션 오피스가 동시에 공급되며 아파트는 내년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의 분양일정은 12월 3일 인터넷 청약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6일이다. 계약은 12월 9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하고 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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