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고객 중심 경영으로 국민 에너지 기업 되겠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2회 연속 획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일 산업통상자원부 인증기관인 한국서비스진흥협회(KOAS)로부터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Service Ouality Certification) 인증’을 2016년에 이어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난 200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현장·암행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 및 고객만족 경영이 탁월한 우수기업·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가스공사는 이번에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 정보 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 활용, △서비스 경영성과 등 7개 평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SQ 인증 2회 연속 획득을 계기로 철저한 서비스경영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CS 혁신활동에 매진함으로써 고객과 국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그동안 지속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발굴, 시민참여혁신단 운영, 중소협력사 및 다양한 지역사회 주체와의 상생협력 추진 등 혁신경영 추진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노력해 1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A등급 이상)으로 선정된바 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