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알버트 김’ 선임
증권·금융
입력 2019-12-12 09:55:22
수정 2019-12-12 09:55:22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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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이 알버트 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2일 밝혔다.
알버트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보험업계에서 25년간 근무하고, 글로벌 보험사인 AIG, Allianz 및 AXA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두루 거친 바 있다. 최근까지는 AIG Korea에서 영업 및 경영기획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고, Allianz Korea에서는 전략기획 총괄 임원으로 재직했었다.
처브라이프의 극동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Brad Bennett 사장은 “한국의 보험시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알버트 김 사장이 한국 처브라이프를 이끌게 됨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하게 되었다. 알버트 사장은 판매채널 역량 강화를 통해 처브라이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고객 최우선의 자세로 적극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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