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19-12-17 09:02:22
수정 2019-12-17 09:02:22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정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7-1번지에 짓는 오피스텔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를 분양 중이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9~59㎡, 총 32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청라시티타워에서 직선거리 400여m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입주민들은 음성인식이 가능한 AI 스피커, IoT 리모컨·IoT 플러그를 통해 TV·셋톱박스·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원격 실행할 수 있고, 음악 재생과 검색, 대기전력 차단 등도 가능하다.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청라 시티타워는 청라호수공원 부지 일대에 부지면적 3만3,058㎡, 높이 448m 규모로 조성된다. 전망 목적의 타워로는 국내 최고 높이로 건설될 예정으로 세계에서는 6번째로 높은 타워로 기록될 전망이다.
최상층에 탑플로어·스카이데크(28F, 396m),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25~26F, 369~378m), 경사로 스카이워크(20~24F, 342~364m), 포토존 글라스플로어 (20F, 342m), 다양한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지하2~지상3F)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돈키호테' 서울 상륙...GS25 팝업스토어 오픈런
- 게임업계, 보안 예산 ‘인색’…“매출 1%도 안 써”
- 넥센 오너家 세금 없이 570억 확보…상속세 대비 포석?
- 본업 정상화 시급한데…형지글로벌 ‘코인’ 승부수
-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사업 확대…재도약 기반 마련
- “갤럭시 출시·단통법 폐지”…통신사, 점유율 확대 ‘총력’
-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들 “환경오염 더는 못 참아”...영풍 석포제련소에 손배소
- 결혼정보회사 지노블, '프리미엄 매칭 서비스' 선봬
-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 원…전년 동기 比 3.5% 감소
- 중기중앙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깊은 유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제5회 남원시자원봉사박람회 개최
- 2'돈키호테' 서울 상륙...GS25 팝업스토어 오픈런
- 3펫보험, 치열해지는 주도권 다툼…1강 구도 흔들리나
- 4나홀로 후진했던 BNK금융…실적 반등 노린다
- 5게임업계, 보안 예산 ‘인색’…“매출 1%도 안 써”
- 6넥센 오너家 세금 없이 570억 확보…상속세 대비 포석?
- 7본업 정상화 시급한데…형지글로벌 ‘코인’ 승부수
- 8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사업 확대…재도약 기반 마련
- 9“갤럭시 출시·단통법 폐지”…통신사, 점유율 확대 ‘총력’
- 10양산시,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