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컴, 큐로홀딩스와 메디칸필러 글로벌 독점공급 계약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2-17 13:30:23
수정 2019-12-17 13:30:2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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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큐로컴이 지주사 큐로홀딩스가 세계 최초 특허등록한 ECM(Extracelluar Matrix) 원천기술 보유 기업 메디칸 필러와 글로벌 독점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후 1시 26분 현재 큐로컴은 전 거래일보다 9.19% 상승한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큐로홀딩스는 메디칸이 개발하는 필러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큐로홀딩스는 메디칸과 개발한 필러에 대해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 걸친 독점 유통권한을 확보했다. 필러의 임상실험이 완료되는 대로 국내 및 전세계시장에 경쟁력 있는 필러를 공급할 전망이다.
메디칸에서 세계최초로 특허등록한 ECM(Extracelluar Matrix)기술은 지방조직에서 세포를 제거해 필러, 인공장기와 같은 다양한 의료소재로 활용 가능한 기술로 메디칸의 주요한 원천기술이며 현재 이 줄기세포 및 조직가공 장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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