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취득 현행법 적용 마지막 개강반
사회복지사 현행법 적용 마지막 개강반 12월 31일 개강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이 운영하는 학점은행 전문기관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과정에 한하여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 마감은 12월 30일, 개강은 12월 31일이다. 올해 12월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보다 수월하게 취득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다. 내년 2020년 1월 1일부터 법안 개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요건이 대폭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적용될 개정안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전문대 졸업자를 기준으로 최소 2학기에서 3학기로 취득 기간 증가, 현장 실습 및 현장 세미나 시간 증가, 이수과목 수 14개에서 17개로 증가 등으로 취득 조건이 강화된다. 단, 올해 안에 사회복지사 과정을 시작하는 경우 현행 기준을 적용 받아, 1년 이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게 된다.
이에 따라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학습자들의 편의를 위해 12월 31일(화)에 사회복지사 과정반을 추가 개설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2급 1년 완성 패키지’를 구성하여, 정가 수강료 대비 56% 할인된 금액으로 패키지 과정을 판매하고 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개정법 이슈로 인해 12월에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시작하려는 학습자 문의가 폭주하여, 아직 학습을 시작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오는 31일 추가 개강반을 확정했다.”며, “학점은행제의 경우, 온라인 강의도 정원제로 모집하기 때문에 인원 초과로 마감 될 수 있으니 수강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온라인과 모바일 학습이 가능해 수강생에게 편리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료 재수강 지원 및 민간자격증 발급 등의 추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과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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