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3일 베이징서 시진핑과 한중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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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19 11:17:47
수정 2019-12-19 11:17:4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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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시진핑 중국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는 제8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위해 23~24일 중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각각 회담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주석과의 회담은 베이징, 리 총리와의 회담은 청두에서 열린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시 주석과는 한중 관계 발전 및 양국 관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심도 있게 대화할 예정이고, 리 총리와는 한중 실질 협력 제고 방안, 한일중 3국 협력 틀 내에서의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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