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울 주택 매매 1만7000여건…작년比 85%↑
경제·산업
입력 2019-12-20 14:40:09
수정 2019-12-20 14:40:09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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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집값이 거침없이 오르던 지난달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은 1만 7,313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85.7% 증가했고, 10월보다는 22.4% 늘어났습니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9만 2,413건으로 증가폭은 42.6%였습니다.
통계로는 11월 거래로 잡혔지만, 실거래 등록 시기와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실제 거래는 올해 9월~10월 사이 이루어졌다고 봐야 합니다./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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