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건강 악화로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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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24 09:49:28
수정 2019-12-24 09:49:28
전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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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약 2주간 농성…단식 여파로 건강 나빠진 듯
박완수 "국회 농성, 황교안 건강 상태 판단 후 지속 여부 결정"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황 대표가 장외집회와 삭발, 단식 투쟁에 이어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14일간 24시간 농성을 해왔다"며 "선거법이 상정되고 불법적 의사진행으로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걸 보고 황 대표가 그동안 지탱해오던 건강이 좋지 않아 오늘 아침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총장은 "앞으로 국회 본회의장 농성 문제는 황 대표의 건강 상태를 판단한 후에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편안, 공수처법, 검경 수사권조정안 등의 처리를 저지하겠다며 농성을 벌여왔다.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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