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메디칼, 핸디 마사지기 지건 출시

생활건강 브랜드 현대바이오메디칼이 자체
개발 신개념 핸디 마사지기인 '지건'을 출시했다.
지건(G-gun)은 너클 모양의
S-rub과 핸드건 모양의 L-point의 총칭으로 전문가와 일반인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 있는 본격적 핸디 마시지기이다. 에스럽(s-rub)은 손으로 쥐는
rub 부위와 양 측면, 전면 1,2,3개의
접촉부위로 구성되어있으며, 주로 삼각근이나 대퇴근, 손가락, 발바닥 등 근육이 뭉치는 주요 부위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도구이다.
엘포인트(L-point)는 핸들, 헤드, 포인트로 구성되어있으며, 포인트 부위를 인체 대고 찌르는 것으로
활용하는 마사지기이다. 장요근이나 둔근 등을 누를 때는 헤드 부분에 체중을 싣고 포인트로 찌르는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포인트 사이의 틈새를 통해 섬세한 근육에도 마사지를 가할 수 있는 전천후 마사지 도구이다.
관계자는 “마사지기는
신체 근육에 직접 닿는 중요한 도구이다. 그러나 여행지에서 가볍게 사온 것을 사용하는 등 인식 속에서는
소홀히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또한, 손으로 마사지를 할
경우에는 손의 위생상태 등이 피부에 닿는 등의 문제도 있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핸디
수동 마사지기인 지건을 개발하였다. 많은 분들께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건은 현대바이오메디칼의 마당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각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구매정보, 사용법을 비롯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명근 기자 iss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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