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2020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0-01-08 14:12:35
수정 2020-01-08 14:12:35
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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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교보증권이 고객서비스 향상과 소비자보호를 위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본사 및 지점 지원 업무직(6급) 신입사원을 총 10명 내외로 공개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원시 전공 제한은 없으며 고졸(2020년 2월 졸업예정자)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보훈대상자, 장애인 및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AI인적성검사, 임원면접으로 구성됐다. 지원서 접수는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서 오늘(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갖고 일할 직원을 채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정직과 성실로 미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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