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코리아, 국내 최초 전국 홀덤 프로리그 스폰서쉽 후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스포츠 적중 게임 및 온라인 보드게임 업체인 스포코리아가 전국 홀덤팀 프로리그 스폰서쉽을 후원한다. 이번 스폰서쉽은 국내 최고의 텍사스 홀덤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게임랭킹페스티벌(Game Ranking Festival, GRF)의 이벤트 행사로 이뤄졌다.
스포코리아는 오는 18일 홍대 메리골드 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홀덤팀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폭스련즈(FOX Ryuns)’팀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폭스련즈는 경기도 잭팟플레이스 금정점에서 활동하는 팀으로 지난 10일 개최된 스포코리아 스폰서쉽 지원 대상 팀을 선발하기 위한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했다. 해당 토너먼트는 10여개 팀, 50여명의 참가선수들이 참가했으며 GRF 펍앤랩 광명점에서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오는 18일 대회에서는 폭스련즈와 스포코리아가 자체 후원하는 팀갤럭시(Team Galaxy)를 비롯해 주요 관계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팀들이 모여 최종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대회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국 홀덤팀 프로리그에 해당하는 만큼 관계자들 사이에는 어떤 팀이 우승한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김건남 스포코리아 대표는 “현재 진행하는 온라인 홀덤 서비스와 더불어 GRF와 함께 국내 홀덤 플레이어들을 위해 오프라인 대회까지 확대해 더 많은 홀덤 이벤트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최종전에 이어 19일에는 홍대 메리골드 호텔에서 제25회 게임랭킹페스티벌 텍사스 홀덤 토너먼트 전국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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