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당한 오피스텔…10곳 중 7곳 청약 미달
경제·산업
입력 2020-01-21 16:46:28
수정 2020-01-21 16:46:2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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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파트 분양시장의 청약 열기와 달리 오피스텔에서는 청약 미달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공개된 작년 오피스텔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8개 오피스텔 분양 단지 가운데 47곳은 모집 가구 수보다 청약 접수자가 적었습니다.
10곳 중 7곳이 청약 마감에 실패한 셈입니다.
반면 같은 기간 아파트 분양시장은 402개 단지 중 296곳(73.6%)이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공급된 56개 아파트 단지 중 청약 미달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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