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씨글라스, 상장 후 이틀 째 ‘약세’
증권·금융
입력 2020-01-22 09:09:47
수정 2020-01-22 09:09:47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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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케이씨씨글라스는 22일, 인적분할 후 이틀 째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씨씨의 주가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8% 하락한 5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재상장 한 케이씨씨글라스는 시초가 대비 가격 제한폭(29.90%)까지 내린 5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금일 역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씨시글라스의 약세는 업황 악화로 인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케이씨시글라스는 KCC가 KCC와 케이씨씨글라스로 인적분할한 후 21일 재상장 한 회사로 KCC는 상장 첫 날 시초가 대비 16% 상승한 23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 시각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6% 하락한 23만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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