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설맞이 화성휴게소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증권·금융
입력 2020-01-23 13:01:02
수정 2020-01-23 13:01:0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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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신권 교환 △입·출금 △예금 상담 △통장 정리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또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ATM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뱅버드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귀성길에 오른 고객들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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