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 “네오팜, 중국사업 성장시 저평가 매력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20-01-28 08:39:52
수정 2020-01-28 08:39:52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28일 네오팜에 대해 해외 비중 확대시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혜미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이전 분기들과 유사한 흐름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대비 30% 수준의 외형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1005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9%, 13.8%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따라 올해도 중국 중심의 해외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실적 추이에도 절대적인 내수 비중에 따라 할인 요인 존재하는데, 향후 중국 사업 성장이 가속화할 경우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쿨리지코너, 'CCVC 부산 지역 혁신 펀드' 결성…"지역 성장 견인"
- 4대銀 LTV 담합사건 과징금 상향되나…긴장하는 은행권
- "신주 폭탄 떨어질라"…정치테마주 오버행 주의보
- 부당 영업 기승 GA설계사...힘 잃은 "판매수수료 개편 반대"
- 코스피 2480대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 IBK기업은행,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 실시
- KB국민은행, 서울숲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 운영
- NH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서 수익률 20%대 달성
- iM뱅크,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기부
- KB금융,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SNS 이벤트도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