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국내 환자 4명·접촉자 3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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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29 14:49:23
수정 2020-01-29 14:49:23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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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추가 환자가 이틀간 나오지 않았지만, 의료계에선 앞으로 1∼2주가 확산 여부를 가르는 고비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설 연휴에 중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들이 늘었고,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환자 발생은 피하기 어려울 것이고 전망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확진환자는 4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설 연휴에 나왔습니다.
이들의 접촉자 가운데 추가 확진환자가 나올 수 있다는 점도 감염 확산 위험 중 하나입니다. 2차 감염이 현실화하면 추가 역학조사로 2차 감염자의 접촉자까지 선별해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대응이 훨씬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현재 확진환자의 접촉자는 366명에 달합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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